'47세' 김사랑, 여대생 같은 미모+몸매에도 다이어트?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할 때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앞서 "연휴 끝났으니 다이어트 해야죠! 관리 참 힘들죠"라는 글로 다이어트를 예고한 바 있다.

다만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다이어트가 전혀 필요 없을 듯한 늘씬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은 47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마치 여대생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오늘도 예쁘네요", "김사랑 고딩 딸인가요? 엄마랑 똑같네요", "사랑 누나 사랑해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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