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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노산에 쌍둥이 출산이라 걱정…이제 5명으로 새 챕터"
지소연이 출산 소감을 전했다.
14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예정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걱정된다고 연락 주신 분들께 이렇게 소식 전한다"라며 "이제서야 이야기하는 그 날 우리 가족의 만남"이라며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의 예고편으로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노산에 쌍둥이 출산이라 만삭에 제왕절개 날짜 잡아놓고 조기진통으로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고, 아팠는데 많은 기도와 축복 속 우리 가족 드디어 만났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제 3명에서 5명으로 새로운 챕터 열어갑니다"라며 "아기 소식도 곧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을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결혼한 송재희와 지소연은 난임을 극복하고 2023년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지난 4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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