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이낙준 작가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직업군 특화 동네 2탄으로 강남 대학병원세권으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직업군 특화 동네 2탄으로 대학병원이 있는 수서·일원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최근 걸어서 대학병원을 갈 수 있고,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병(원)세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홈즈'에서는 병원 근처 집부터 다양한 인프라까지 꼼꼼히 해부 임장하며, 사람을 살리기 위해 뛰어다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강남 병원세권' 임장은 이비인후과 의사 출신이자, 웹소설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 이낙준과 방송인 강남 그리고 주우재가 함께 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낙준은 "안녕하세요.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웹소설을 쓰고 있는 이낙준입니다"라고 자신을 작가로 소개한다. 그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지 않은지 5년이 넘었으며, 지금은 100% 전업 작가로 지낸다고 밝힌다. 두 직업의 소득을 비교하는 질문에 그는 "작가로 벌어들인 수익이 의사로 번 소득의 3~4배도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낙준은 이비인후과 의사가 중증외상센터를 배경으로 소설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는 일반 병원과 달리, 응급 상황도 많이 일어나고 위험한 수술을 많이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함께 출연한 강남이 이낙준에게 "매년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비염으로 턱이 길어졌다"고 고백하자, 그는 "비염이면 턱도 길어지고 중안부도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주우재에게 "얼굴이 비염상이다. 혈액순환이 어려워 다크서클이 많은 게 특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강남 대학병원세권 임장은 오는 9일(목)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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