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화학적 거세설 해명 / 사진: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임형주 화학적 거세를 했다는 거세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는 임형주가 절친한 사이인 조혜련, 황광희와 함께 나와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MC를 맡은 박경림은 "말도 곱게 하다보니 오해를 산 경우도 왕왕 있잖아요"라며 이야기를 꺼냈고, 임형주는 "제일 기분이 나빴던 루머는 제가 고자라는 것이었다"라며 "고운 목소리를 유지하려고 제가 화학적으로 거세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실제 해당 루머는 꽤나 구체적이었다. 임형주는 "제가 남성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일본 나고야에 있는 병원에 가서 그런 주사가 있다고 한다. 그걸 맞았다는 내용이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뒤 "그런 상태면 군대를 못 간다. 나는 입대를 했기 때문에 나라에서 인정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애 경험도 4~5회 정도 있다며 "대만의 화교 3세와도 만난 적이 있고,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겸 뮤지션과도 교제를 했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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