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맘' 장가현, 무리수 행보? "송혜교 따라했다가 핸드폰이 날 못 알아봄"

장가현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이루어질지니' 송혜교 따라했다가 핸드폰이 나를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송혜교의 분장을 따라한 장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머리를 깔끔하게 올백으로 넘긴 스타일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2000년 015B 출신 조성민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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