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순주 아나, ♥의사 남편과 단둘이 연휴 보내는 여유 "세 번째 신혼여행"
정순주 아나운서가 여유로운 추석 연휴를 예고했다.
2일 정순주가 자신의 SNS에 "조금 먼저 추석 휴가 시작합니다. 어디 가게요? 맑음이는 감사하게도 양가 부모님이 봐주시고 신랑이랑 둘이 떠나요. 세 번째 신혼여행이라 부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황금 연휴를 맞아 남편과 단둘이 해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다. 공항 면세점에서 선글라스 쇼핑을 즐기는 정순주는 심플한 슬리브리스와 와이드 팬츠룩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나운서님 여신님", "보기만 해도 심쿰해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블핑 제니, 블랙 앤 핑크 란제리룩이라니…범접할 수 없는 퇴폐미
▶신수지, 여친미 터지는 청순 베이글녀…옷이 팽팽해졌네
▶'폭셰 공길이' 이주안→남윤수·양지은, 장기 기증한 효심 스타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