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박은영 아나운서가 태교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박은영이 자신의 SNS에 "조형적 아름다움과 일상의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옷 그 이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레이 원피스 위에 가디건을 걸친 박은영은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즈넉한 공간 속에서 우아한 기품을 풍기는 박은영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21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올해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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