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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시영, 베이비 샤워에 감동 "살면서 다 갚을 수 있도록 할게요"
이시영이 베이비 샤워에 감동했다.
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서프라이즈라니 너무 고마워"라며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이 베이비 샤워 파티를 해준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영은 'Welcome 씩씩이'라는 글귀가 쓰여진 풍선 옆에서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이어 "격려해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며 "살면서 다 갚아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태명은 씩씩이인데, 다들 튼튼이 엄마! 쑥쑥이 엄마 이렇게 부르...씩씩이가 어렵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그는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이시영은 시험관을 통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그의 아이를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렸고, 전 남편 측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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