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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母 최진실 17주기 앞두고 성묘…"꽉 찬 사랑 남기고 가"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와 외삼촌 묘소를 찾았다.
1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딸내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 봐. 나 혼자 엄마에게 꽉 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엄마 고 최진실의 기일을 하루 앞두고 묘소를 찾았다. 커다란 꽃바구니를 준비한 최준희는 엄마의 얼굴이 담긴 묘비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엄마 옆에 자리한 삼촌 최진영의 묘 앞에서도 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가족애들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게 자라줘서 엄마랑 외삼촌이 흐뭇하실 듯", "하늘에서 지켜주실 거예요", "야무지고 씩씩한 딸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고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세상을 등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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