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티셔츠에 두 명도 들어가겠어…47kg의 가녀린 몸매
김윤지가 오버핏 티셔츠로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29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iny weekend with my fav"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품이 넉넉한 반소매 티셔츠 아래 시스루로 된 의상을 입고 짧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윤지는 168cm, 47kg라는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던 바,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오버핏에도 가려지지 않는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로,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득녀했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딸 엘라와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 '최현석 딸' 최연수, 이렇게 글래머였어? ♥김태현과 신혼여행 중 포착된 미모
▶ '완치' 최성원→'치료 중' 차현승·류지원, 급성 백혈병 투병 스타 근황 [PICK★]
▶ '50대' 김혜수, 각선미가 말이 안 돼…초미니 스커트 입고 뽐낸 완벽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