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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꽉 찬 지하철 타고 이동? "불꽃놀이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손예진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꽃놀이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지하철 타고 귀가했어요"라며 "오늘도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어쩔 수가 없다', '절찬 상영 중', '영화관으로 고고'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 손예진은 사람으로 가득 차 있는 지하철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NO OTHER CHOICE'라는 영화 '어쩔수가없다' 영어 제목이 쓰여진 모자를 쓰고 있는 것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예진은 이날 영화 '어쩔수가없다' 무대 인사 등의 행사에 나선 바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24일 개봉 후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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