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단발 변신(?)에 나섰다.

지난 2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커트했어요"라며 "사실 이맘때쯤이면 얼태기가 와서 그런지 꼭 머리를 자르고 싶더라고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어깨 라인 위로 짧게 자른 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층 더 단정해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단발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그는 이어 "스탭들과 가족들이 미친 듯이 반대를 해서 늘 고민만 하다 마는데, 이번에도 또 다르고 싶은 마음은 들더라고요. 근데 또 솔직히 겁도 나서 (한 번 자르면 영원히 못 기를 것 같음요) 혹시나 AI한테 커트 머리 사진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마치 자른 것 마냥 너무 신기해"라며 감탄했다.

"세상 참 좋아졌네요"라며 장영란은 "저 뭐가 더 나은 것 같은가요?"라며 네티즌들에게 물었다. 이지현은 "우와 언니 너무 잘 어울려"라며 단발을 추천했고, 다른 네티즌들도 "칼단발 느낌 너무 이뻐요", "단발 진짜 잘 어울리는데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반면 "롱헤어 지켜요", "긴머리가 더 영해 보여요"라는 등의 반응도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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