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우아한 기품 풍기다 박장대소…반전 매력마저 사랑스러워

손예진이 털털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손예진이 자신의 SNS에 "여러분도 기대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로부터 꽃바구니를 받은 모습이다. 커다란 꽃바구니 옆에서 꽃보다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손예진은 재밌는 일이 있는 듯 박장대소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아한 기품 속에서도 털털함을 잃지 않는 손예진의 매력에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진짜 예쁘다",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어우러져", "역시는 역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손예진은 만수의 아내 '이미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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