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이 남편의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4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년 점점 닮아가는 우리"라며 이날 결혼 2주년을 맞이했다며 웨딩 화보 비하인드 컷 등을 업로드했다.

안혜경은 지난 2023년 9월 송요훈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송요훈 촬영 감독은 tvN 드라마 '빈센조' 등의 작품 촬영 감독으로, 이에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빈센조'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중기가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혜경의 남편 모습도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케미를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김선아는 "너무 이쁘다 감독님이랑 평생 행복하길 두 분 진짜 잘 어울려"라고, 로시는 "언니랑 형부랑 촬영한 게 엊그게 같은데 시간 빠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김영희, 김승혜 등도 "예쁘다"라며 칭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의 FC불나방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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