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손보승 둘째 / 사진 : 유튜브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이경실이 군 복무 중인 아들 손보승의 둘째 계획을 전했다.


24일 유튜브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왕복 8시간 달려간 선우용여와 이경실 화끈한 국내 여행 (79금,군산,세바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선우용여는 절친한 이경실을 만나 군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이 차 안에서 나눈 대회. 이경실은 자신의 손자 사진을 꺼내며 "이렇게 컸다"라고 전했고, 선우용여는 "귀여워라. 얘 잘생겼다. 4살이 아니라 6살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빨리 하나 더 낳으라그래"라고 덧붙였고, 이경실은 "2027년도에 (둘째가) 태어나게끔 한대. 지들끼리 계획이 있더라"라고 답했다. 선우용여는 "무슨 띠인데?"라고 물었고, 이경실이 "양띠"라고 답하자, 선우용여는 "양띠면 고집이 셀텐데"라고 염려했다.


이경실은 "지네들이랑 궁합이 좋다더라. 며느리가 27년에 태어나는 아기 한 명 낳으려고요 하더라. 그래서 내가 '기술자네?'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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