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넥라인 깊게 파인 드레스에 아찔한 노출…핑크빛 설렘 자극

손예진이 러블리한 분위기로 설렘을 자극했다.

18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을 당시 착장을 입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다. 손예진이 출연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이날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사진 속 손예진은 대기실에 앉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넥라인이 깊게 파인 핑크빛 드레스에 은근한 노출을 선보이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며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더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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