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비키니 여신 자태를 뽐냈다.

지난 13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깔랑까만 섬에 내려 망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정연은 필리핀의 한 섬 해변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푸른 비키니를 입고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유만끽", "몸매 최고다", "자유가 느껴짐", "뷰티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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