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정신과 폐쇄병동 입원 사실을 재언급했다.

13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했다.

이때 한 네티즌이 "대학 안 간 것 후회 안 하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최준희는 "서울대 나온 사람? 나 서울과 정신과 폐쇄병동 출신이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7년, 최준희는 할머니와 갈등이 불거진 당시,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일을 밝혔다. 당시 그는 "병원을 자진해서 들어간 것은 맞지만 폐쇄병동인 줄은 몰랐고, 외부와 차단되는 병동인 줄은 전혀 몰랐다"라며 "정신병자도 아닌데 정신병동에서 지내는 게 억울해 맨날 간호사와 주치의 선생님들께 내보내달라고 울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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