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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150석에서 4만석 매진 국민밴드 신화 "첫 정산금 단 3,600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늘(10일, 수)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 310회에는 서는 곳이 곧 무대가 되는 춤꾼 박지수 주무관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국민밴드 데이식스 그리고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주인공 임윤아가 출연한다.
데이식스가 청춘을 노래하는 국민밴드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성장 서사도 주목할 만하다. 2017년 매달 자작곡 2곡을 발표하며 치열하게 달려온 'EVERY DAY6' 프로젝트, '가짜 밴드'라는 시선을 이겨내기 위해 멤버들이 흘린 노력과 땀이 깊은 감명을 남길 전망.
2020년 리더 성진의 활동 중단 선언 당시 멤버들이 느꼈던 솔직한 속마음, 군백기를 지나 완전체로 다시 모인 순간의 감동 그리고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7년 만에 역주행 신화를 쓴 대표곡들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10주년을 맞은 데이식스의 주옥같은 명곡 무대들과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 '꿈의 버스' 무대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1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눈물로 전한 멤버들의 진심을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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