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10년 열애' 윤선우와 결혼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 "고마워 사랑해"

김가은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6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뻐해줘서 축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며 "복 받았다 이렇게 이쁜 애들이 이쁘게 축해하주고"라는 글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면사포를 머리에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Sold out'이라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리지는 "언니 넘넘 축하해요", 고원희는 "너무 예쁘네"라며 댓글을 남겨 축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2015년 종영한 KBS 2TV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10년 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오는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김가은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결혼 준비 일상을 공유 중이다. 

▶ EXID 정화, 하늘빛 비키니에 '핫한 매력' 폭발…여전한 청순 글래머
▶ 김희정, 구릿빛 피부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해변의 여신이 이런 모습일까
▶ 정혜성, 볼륨감 이 정도였어? 짧게 자른 머리에 더 돋보이는 글래머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