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맘' 박지윤, 승무원 느낌 나는 단아美…선상 로맨틱 무드

박지윤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지난 4일 박지윤이 "한강 버스 타고 옥수동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한강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박지윤은 드레스 코드인 퍼플에 맞게 보랏빛 스카프를 착용했다. 언밸런스 가디건에 단정한 H 라인 스커트를 매치한 박지윤은 마치 승무원 느낌이 나는 단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밤중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 박지윤은 한강 버스 위에서 바람을 만끽하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유로워 보이는 그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박지윤은 오는 9월 23일 공개되는 롤플레잉 추리게임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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