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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주년 맞아 깜짝 폭로? "다른 여자분께 푹 빠진"
이효리 이상순 결혼 12주년을 맞이했다.
2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씨가 새겨진 접시 위에 놓인 조각케이크와 함께 이상순을 태그하며 결혼 기념일을 함께 축하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최측근만 초대한 스몰 웨딩 형태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효리는 이어 환하게 웃고 있는 이상순의 사진을 올리며 "요즘 다른 여자분께 푹 빠진"이라는 깜짝 폭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 정체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니였다. 비욘세 안무가로 알려진 프랑스 출신 댄서 카니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키의 절친으로 나와 막장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것에 이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 주택을 매입한 뒤 서울에서 생활 중이다. 이효리는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원 오픈을 예고했으며,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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