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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박준형, 재산 분할 갈등…"반포 90평 아파트·생활비 부담"vs"밥 안 차려 줘"(1호가될순없어)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재산 분할 논의 중 의견 차이를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결혼 20주년을 맞아 이혼 체험에 나선 코미디언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혼 서류를 쓰다 재산 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이견을 보인 부부는 결국 변호사를 찾아갔다. 김지혜는 "신혼 첫 날부터 시어머니를 8년간 모셨다"라며 시집살이 고충을 토로했다. 결국 월세로 분가를 택한 김지혜는 "그때부터 미친 듯이 돈을 모아서 반포 90평대 아파트를 (제 돈) 90%로 샀다"라며 "현재 시세로 봤을 때 10% 정도를 남편이 상환했다. (남편이) 매입 당시 금액의 40%를 부담했지만 그만큼 집값이 올랐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혜는 매달 생활비나 아이들 학원비, 집 대출금과 이자, 관리비 등을 모두 자신이 부담해 왔다고 말했다.
박준형 역시 변호사에게 자신의 처지를 호소했다. 박준형은 "김지혜 씨가 나를 들들 볶는다. 자기가 (돈) 좀 번다고 (나를) 무시한다"라며 "어제는 내 밥을 아예 안 했다"라고 말해 MC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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