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이시영이 자신의 SNS에 "캠핑에 너무 빠져버린 정윤이 때문에 만삭엄마 조금 힘드네"라며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캠핑 너무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함께 차박 캠핑을 떠난 모습이다. 노란 반소매 티셔츠에 멜빵 점프수트를 입은 이시영은 루즈핏한 의상 덕에 만삭 D라인을 숨긴 모습이다. 캐주얼한 룩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기고 있는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성 폭발해요", "낭만 끝장나네요", "행복해 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그는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이시영은 지난 8일 시험관으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그의 아이를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렸고, 전 남편 측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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