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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50대 '느좋녀'의 백리스 뒤태…"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반응 폭발
이영애가 아찔한 백리스 뒤태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이영애가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은수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프릴이 더해진 블랙 민소매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내추럴한 모습 속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영애는 계단 아래를 내려다보며 과감한 뒤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관리의 여왕으로 꼽히는 만큼 54세 나이에도 여전히 슬림한 이영애의 자태가 감탄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골져스", "엘레강스해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해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로 시청자를 찾는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이영애는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던 평범한 주부 '강은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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