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데이트 근황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추성훈이 자신의 SNS에 "제가 일이 바빠서 딸과 3~4개월 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딸과의 데이트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고마워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만나 부녀 데이트를 즐기는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손을 꼭 잡고 걷던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동시에 메롱을 하는 등 화목한 투샷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추사랑은 14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기럭지로 엄마 야노 시호 못지않은 모델핏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많이 컸구나", "사랑이 모델 같다", "아기 같지만 더 예뻐지는 느낌", "우월한 유전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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