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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해외 쇼핑몰 사기 피해 "나처럼 스트레스를 결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
공효진이 해외 쇼핑몰에서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의류 사이트와 자신이 받은 의상을 공개하며 "린넨 투피스를 주문했는데, 폴리 원피스를 열흘 만에 보내놓고 리턴 피도 내고 30일 안에 리턴이 안 되면 환불 안 한데"라며 황당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바로 그냥 15% 환불해줄 테니 돌려보내지 않아도 된다면서 너 가지면 안 되냐는데 화를 내니까 자꾸 더 환불해주겠대요"라며 "핀터레스트에 연결된 이런 사이트 주문은 주의하세요. 처음부터 이 제품이 없었던 거지 뭐. 혹시나 나처럼 스트레스를 결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라며 글을 업로드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뉴욕 시간으로 2022년 10월 11일 가수 케빈오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복수 국적이던 케빈오는 아내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한국 국적을 선택하며 2023년 12월 조용히 입대했으며, 지난 6월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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