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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령' 라붐 출신 유정, 디씨엘이엔티와 전속계약 "새로운 시작에 설레는 마음"
라붐 출신 유정이 디씨엘이엔티(DCL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디씨엘이엔티는 19일 "유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방송, 음악, 광고뿐 아니라 진행 및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은 2014년 라붐의 리더로 데뷔해 '상상더하기', '휘휘'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국방TV '위문열차'의 고정 MC로 4년째 활약 중이며, 수많은 군부대를 직접 찾아가 장병들과 호흡을 맞추며 '군통령'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밝은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태도로 장병들과 대중 모두에게 신뢰받는 MC로 성장했다.
디씨엘이엔티 이장식대표는 "유정은 방송과 음악은 물론, 건강한 이미지와 자기관리 능력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이라며 "특히 '위문열차'에서 쌓은 진행력을 기반으로 여성 MC로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고, 브랜드·광고 영역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정은 "새로운 시작에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다. 몸도 마음도 더 단단하게 다듬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유정은 올 하반기부터 각종 방송활동과 함께 음원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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