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나다, "살찜 이슈" 탓? 넘칠 듯한 볼륨감에 아찔한 비키니 자태

래퍼 나다가 아찔한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나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 전 뽀송"이라며 "맑았던 지난 휴가 저때 살찜 이슈로 비키니 입을까 말까 고민 많이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다는 오렌지 컬러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살이 쪘다는 말과 달리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나다는 묵직한 볼륨감을 뽐내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심으뜸은 "So hot"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이어 "물놀이 후"라는 글과 함께 수영을 즐긴 뒤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다는 비키니 위에 가운을 걸친 모습으로,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드러냈고 이를 본 일주어터는 "상대적 박탈감 드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다는 2013년 걸그룹 '와썹'의 래퍼로 데뷔, 과거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팀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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