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가 대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6일 신지가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지만 곧 신곡 '콜미' 공개로 또 바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검은 반팔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한쪽 팔에 노트를 든 채 크로스백을 메고 있는 신지는 마치 강의에 들어가려는 대학생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긴 생머리에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신지는 20대로 보이는 최강 동안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돼요", "대학생 같아요", "교양수업 듣고 오셨나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편 신지는 최근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이자 7살 연하인 문원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멤버들에게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네티즌들은 그의 과거와 관련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결혼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이후 대부분 의혹을 해명한 신지와 문원은 예정대로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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