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돌싱포맨' 캡처


추성훈이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돌싱포맨'에서는 추성훈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내이자 유명 모델 야노시호와의 결혼생활.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쿨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상민은 "아내 생일 말고는 다 더치페이로 한다고"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맞다"라고 답했다.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그는 "해외에서 촬영하다 (야노시호와) 통화하는데, 사고 싶은 핸드폰이 있다고 하더라. 그때는 아이폰이 나오기 전이고 해외에 먼저 풀렸을 때였다. 사다달라기에 알았다고 했다. 그럼 저는 이게 선물이 아니거든요? 선물 아니지 않나. 사다달라해서 사간 건데. 아내도 먼저 계좌번호 물어보고 바로 입금해준다. 이런게 확실하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아내에게 내가 출연료를 100받으면 80받는다고 낮게 속인다고 하더라"라고 이유를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너 지금 통장에 얼마나 있어? 하면 말하기 그렇지 않나. 그런 거랑 비슷하다. 괜히 다 알려주기 싫다"라고 솔직히 밝혀 현장을 폭소케했다.


▶김완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청량 느좋녀…56세 아니고 36세 같아
▶'학비 12억' 현영, 비현실적인 초슬림핏 모노키니 자태…두 아이 엄마 안 믿겨
▶이소라, "몸무게 보고 놀라 헬스장 고"라더니…군살 1도 없는 탄탄 몸매 자랑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