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현영이 모델 못지 않은 모노키니 핏을 뽐냈다.

지난 5일 현영이 자신의 SNS에 "잠시 멈춤. 그리고 나를 위한 충전. 늘 가족을 먼저 챙기다보니 나를 돌보는 시간은 늘 뒷전이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나를 위해 쉬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필리핀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다. 언밸런스 숄더 모노키니를 입은 현영은 쭉 뻗은 각선미와 군살 없는 S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초슬림핏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남매를 두고 있다. 현영의 두 자녀가 다니고 있는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료 시 1인 6억 원의 교육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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