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30대 중반 맞아? 일본 여고생이라 해도 믿겠어…교복 완벽 소화

하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촬영 중 찍은 듯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교복 착장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정말로 사랑스럽네", "너무 귀여워", "진짜 나이는 어디로 먹은 걸까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2022년 국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일본 유학길에 올랐고, 한국에서 프로필이 삭제되며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일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일본 아침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 활동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한국에서 은퇴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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