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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박지윤 "다이어트 중이라 싱숭생숭"…휴가철 수영복 사진 소환
박지윤이 여름 휴가를 그리워했다.
3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를 너무 빨리 다녀온 탓일까요? 인스타 열 때마다 올라오는 여름 휴가 사진에 저도 또 다시 떠나고 싶어지는 (다이어트 중이라 그런가 싱숭생숭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난 휴가 사진을 열어봤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슬리퍼를 착용하고도 훤칠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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