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미모 폼 미쳤다…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플 것 같은 근황

송혜교가 미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브랜드를 태그하며 광고 촬영 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머리를 하나로 땋은 뒤 블랙 색상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의 아우라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효주, 엄정화 등은 '불꽃' 이모지를 달며 감탄을 보냈으며, 박솔미는 "또 나만 늙었네"라고 미모를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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