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보이스 피싱부터 딥키스, 입덧, 식비까지. 인생에서 우러난 리얼 고백이 터졌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 네 사람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가진 만큼 각기 다른 분야에서 내공을 쌓아온 진짜 경험담으로 세대를 초월한 진솔한 토크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고, 이들의 활약 속에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출연한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꾸며졌다.

31일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 수요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쯔양이 간식 창고를 공개하고 1년 식비를 밝힌 장면으로, 5.0%를 기록했다.

이날 ‘뉴스데스크’를 진행 중인 MBC 간판 아나운서 김수지는 임신 중 겪은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입덧이 너무 심해 뉴스 생방송 중 조현용 앵커 순서에, 화장실에 다녀오곤 했다”라며 프로 방송인으로서의 책임감과 현실을 전했다.

그는 “출산 후 4개월 휴가를 다녀오고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며 “사측에서 교체 의사가 없다고 해서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돌 작사가의 반전 이력도 공개하며 “등록된 작사 곡만 32곡”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손호영이 출연하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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