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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아나운서, 임신 8개월 차 "입덧 심해 뉴스 도중 화장실 다녀와"
김수지 아나운서 임신 관련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출연한다. 김수지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입덧이 장난이 아니었다. 뉴스 도중 짧은 틈을 타 화장실에 다녀오기도 했다"라며 고충을 전한다고.
김수지는 2024년부터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해 최초로 임신 사실을 밝히며 출산 후에 다시 앵커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김수지는 "사측에서 출산 때문에 앵커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돌아올 수 있어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지 아나운서 임신 관련 이야기를 비롯해 N잡러의 입담을 엿볼 수 있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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