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경 인스타그램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이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첫 서핑은 데데와 함께"라며 수영복 브랜드를 태그한 뒤 글을 작성했다. 사진 속 김민경은 해당 브랜드 착장을 입고 청량한 미모를 뽐내면서 가녀린 몸매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첫 파도에 스탠딩 성공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타서 살이 탔지만, 그래도 행복해"라며 "다이빙도 도전해보고 부스 체험도 하고 하루가 부족해 다음에도 또 가야지 웨이브 파크"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듬해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희나피아로 재데뷔한 김민경은 결국 2020년 1년여 만에 또다시 그룹 해체를 맞았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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