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오정연, 가면을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녀 아우라…점점 청초해져

오정연이 가면을 써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20년을 방송하며 웬만한 문화적 엔터테이닝은 다 접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다른 차원의 상상 밖의 미친 경험을 한 역사적(!) 순간을 기록에 남기는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지인과 함께 이머시브 연극에 참여한 모습이다. 하얀 가면을 쓴 채 카드를 손에 쥔 오정연은 눈만 보이는 모습 속에도 미녀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인과 함께 빙수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 물오른 동안 미모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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