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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서정희, 유방암 극복 후 "매일 새로운 인생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어"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는 매일이 새로운 인생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라며 "매일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즐겁게 사는 것, 매일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이 요즘 저의 모습이에요"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롭고 힘들고 나태해질 때는 빨래, 청소, 정리정돈 등을 하며 마음을 정리한다며 "아무도 찾지 않는 나밖에 없는 시간을 즐기기로 했어요. 외로움의 시간을 즐기기로 했어요. 그 시간에 글을 쓰고, 기도하고 책을 읽고 그렇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보이는 모습과 달리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울기도 많이 했다며 "그러니까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의 삶을 매일 정성껏 감사하며 살면 되는 거예요"라며 "그래서 오늘도 아침 일찍 나오면서 '감사하자!' 다짐을 했다. 오늘도 감사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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