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이 여름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박지윤이 자신의 SNS에 "여름휴가 Day1", "하늘도 꽃도 우리도 고양이도 모든 것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블랙 룩에 화이트 시스루 셔츠를 걸친 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넓게 파인 의상 속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한 박지윤은 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지윤은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그림이다", "취향 저격", "지금 딱 놀기 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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