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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열애설' 이주연, 과거 남친 스토리 공개 "헤어진 후 연락 다 받아줘"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적 있었던 배우 이주연이 과거 남자친구와 있었던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신규진, 최진혁, 이주연, 박기량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주연의 과거 남친 스토리.
이주연은 "한 때 술 마실 때마다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했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연락을) 안 받아주고, 답을 안하면 안할텐데, 매번 연락을 받아주더라. 취해서 '뭐해? 자?'하면 '아직 안 자. 왜?'라고 하고, '나 술마셨는데'하면 '빨리 들어가서 자'라고 맨날 받아준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그는 "어느 순간 제가 너 왜 맨날 연락 받아주냐고 물어봤다. 널 좋아했던 기억 때문에 못 잊어서 답을 안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 그 이후부터는 친구로 지내는데, 그 말이 너무 슬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후 2014년까지 활동했다.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로도 활약한 이주연은 그룹 탈퇴 후 드라마 '별별 며느리',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하이에나', '키스 식스 센스'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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