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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서동주, 뭘 입어도 예쁜데 "나만의 스타일 명확했으면"
서동주가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지난 21일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저도 저만의 스타일이 명확하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두 가지 착장을 입어보며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퍼프숄더가 더해진 녹색 원피스를 입은 서동주는 요조숙녀 같은 무드로 상큼 청순 매력을 자랑,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린 블라우스에 시스루 커버업 스커트를 소화한 모습에서는 쿨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풍겨 보는 이를 압도했다.
이를 본 엄마 서정희는 "예쁘다 우리 딸"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정말 매일 리즈 갱신 중", "어떤 스타일도 다 잘 소화하시네요", "갈수록 더 멋있어요". "천상계에서 잠깐 내려오신 듯"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서동주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임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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