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41kg 뼈말라 자태 유지 이유 "살 찌면 아픈건 골반뿐"

최준희가 뼈말라 자태에도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살 빠지는 모습 보고 걱정하시는데 저 진짜 괜찮아요"라며 "오히려 몸무게 찌면 아픈 건 골반 뿐...음식도 술도 너무 잘 먹고 다님"이라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앞서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상황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이어 "저도 관리 안 하면 바로 찌거든요"라며 "겨울에 여행 갔다와서 회사 식구들이 보기 좋아고 했음..어..보기 좋기 싫어요"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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