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 랜드 둘째날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며 "중간에 잠깐 비도 와서 너무 시원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도 12시간 넘게 놀았어요. 오늘은 정윤이 말고 제가 기절"이라며 "리조트로 돌아가는 막차 버스 기다리면서 바닥에 앉아서 좀... 눈은 뜨고 있지만, 자고 있는거 보이세요? 정윤이는 전날 15시간 노니까 이제 12시간은 껌인 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언제 올지 모르니까 영혼 다 끌어모아서 놀아야지...그쵸?"라며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대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그는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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