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지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6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식을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며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준호와 김지민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지민은 원조 '미녀 개그우먼' 답게 화사한 매력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7월의 신부가 됐다. 이를 본 김숙은 "너무 이뻐!!"라며 박수를 보냈고, 김지혜는 "너무 이쁘더라~ 웰컵 25호"라며 개그맨 부부의 탄생을 반겼다.

한편, 김지민은 2022년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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