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고백' 이솔이, 부산 앞바다서 뽐낸 '느좋' 비키니 자태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느좋'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15일 이솔이가 자신의 SNS에 "여름 휴가 어디로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부산 해변가 모래사장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홀터넥 비키니 브라톱에 편안한 와이드 팬츠를 입고 있는 이솔이는 슬림한 몸매 속에도 출중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어쩜 이렇게 피부가 고우세요", "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이지혜, 미니 원피스 노출 철저히 가렸네…너무 상큼한 딸 둘 맘
▶김유정, 너무 성숙해진 국민 여동생…스카프 하나로 감싼 완벽 글래머 자태
▶조여정, 日서 휴양 중 여리여리 비치룩에 아찔 볼륨감 자랑…힐링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