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오정연, 탄탄 각선미 청순 핑크걸…"어떻게 점점 젊어져요?" 반응 나올 만

오정연이 청순 핑크걸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최고의 건강 프로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MC로 출연 중인 건강 프로그램 출연자들과 단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핑크 체크 원피스를 입은 오정연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점점 젊어지나요?", "미소가 끝내주신다", "화이팅입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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