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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고백' 이솔이, ♥박성광 또 반할 슬림핏 글래머…탄탄 꿀벅지까지 다 가졌네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슬렌더 자태를 자랑했다.
11일 이솔이가 자신의 SNS에 "여름휴가 예쁘게 보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홀터넥 톱에 데님 미니 스커트를 입고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군살 없이 슬림한 몸매 속 볼륨감까지 겸비한 이솔이는 뭇 여성들의 워너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꼰 채 탄탄한 꿀벅지까지 자랑한 이솔이의 자태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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