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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마친 진태현 "드디어 첫 조깅…컨디션 좋아지고 있음!"
진태현이 한층 더 건강해진 근황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6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조깅"이라며 "어제부터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음! 너무 감사함~ 무리하지 말고 차차 나아가자! 다 이겨낼 수 있다"라며 조깅 중인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간 꾸준히 SNS를 통해 마라톤 등에 도전한 모습을 보여준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쳤다. 이후 바로 러닝에 나설 수 없는 만큼, 그는 걷기 운동 등을 통해 체력 단련을 나섰고 이제 조깅까지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심히 천천히 하세요 화이팅", "천천히 한발자국씩, 화이팅입니다", "항상 태현 님께 감동받고 있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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